전기차의 출현, 테슬라!


19세기에, 미국의 두 과학자는 전기의 전송 방식을 놓고 싸움을 벌였습니다.
그것은 “Current War”라고 불립니다.


니콜라 테슬라
니콜라 테슬라

DC 시스템을 고집한 토마스 에디슨과 AC 시스템을 고집한 니콜라 테슬라가 전쟁의 주인공입니다.
에디슨의 직류시스템을 통해 미국 전역에 전기를 공급하던 조지 웨스팅하우스가 테슬라의 교류시스템을 선택하면서 전쟁은 테슬라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후 테슬라는 AC기반 발전기와 원동기를 완전히 재설계합니다.

2003년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터퍼닝은 전기자동차를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생각했고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tesla
Tesla

테슬라 모터스는 교류 유도 모터를 처음 개발한 테슬라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2004년 온라인 결제시스템 페이팔에 성공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창업자 엘렌 머스크의 투자로 테슬라에 합류하면서 테슬라가 한발 앞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환경친화적’인 전기차의 특징에 더해 한 번 충전으로 더 재미있고 안전하며 더 멀리 여행할 수 있다면 세계 유수의 휘발유 차를 능가할 것이라는 상상력으로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2006년 7월, 그의 상상력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테슬라의 첫 양산형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전기자동차가 골프카트, 셔틀버스인 줄 알았던 이들은 한 번 충전으로 400㎞를 달릴 수 있고 4초 만에 시속 100㎞에 이를 수 있는 스포츠카 ‘로드스터’에 열광했습니다.
언론은 화성 여행을 꿈꾸는 억만장자 엘런 머스크를 ‘망상남’이라고 비판하다가, 그를 혁명가로 만들자 테슬라도 대중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엘런 머스크의 아이덴티티가 더해져 테슬라는 더욱 매력적이게 되었습니다.


Model S
Model S / tesla.com

테슬라 = “S3XY” 전기차


테슬라는 로드스터 이후부터 기존 자동차와 전혀 다른 전기차 출시하기 위해 ‘모델S’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2009년 3월, 더 안전하고 빠른 전기 자동차를 위해 트렁크 내부에 있던 배터리 셀을 바닥으로 배치한 모델 S가 공개되었습니다.
2012년, 테슬라는 1회 충전으로 470㎞를 운행할 수 있는 세단형 모델S를 내놓으면서 창사 10년 만에 첫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에는 팔콘윙 도어가 장착된 SUV 전기차 ‘모델X’ 가 공개됐습니다.
팔콘 윙 도어는 위쪽으로 여닫을 수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6년에는 양산체제가 구축돼 모델3가 출시됐고,
2019년에는 사고 발생 시 운전자에게 가장 위험한 차체 앞쪽 크럼플존(crumple zone)을 견고한 구조로 만든 모델Y가 도입돼 안전성이 강화됐습니다.
테슬라는 현재 모델 ‘S’, ‘3’, ‘X’, ‘Y’로 ‘S3XY’ 제품군을 완성했습니다.

테슬라는 기존 관행을 깨고 세상에 없는 전기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의 근본은 운전자를 세심하게 고려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가치를 느끼지 못하면 차별성을 만들지 못하고 사라집니다.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 많을수록 차별성은 더욱 빛을 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가 만들어낸 가치에 공감하기 때문에 테슬라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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